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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

 

 

 

 


스바냐
RevSuh  2011-02-11 17:50:08 hit: 4,039

스바냐

유다의 정치와 종교의 역사는 종종 개혁을 시도하였다. 스바냐의 힘있는 예언은 아마도 요시아 통치기간에 개혁의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이 개혁은 외적으로는 크게 변화를 가져왔으나 부패한 내적 마음의 상태를 새롭게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바냐는 죄의 악함 때문에 주의 날, 심판의 날이 오고 있음을 선포하였다. 이스라엘과 그 주변국들은 곧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노의 심판이 완료되면 축복이 찬양과 노래의 원인이 되실 메시야의 인격으로 올 것을 기대한다.
스바냐(Tsephan-yah)는 야웨가 숨으신다 혹은 야웨는 숨겨지셨다는 뜻이다. 스바냐는 므낫세왕의 통치 후기에 출생하였다. 그의 이름은 아마도 므낫세의 잔악한 행사로부터 감추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헬라와 라틴 명칭은 모두 소포니아스(Sophonias)이다.

스바냐는 누가 썼는가?
본서가 스바냐의 저작을 주장한다. 그는 히스기야의 현손이며 구시의 아들이었다. 여기서 히스기야는 분명히 왕 히스기야일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스바냐는 왕족의 혈통에서 나온 유일한 선지자일 것이다. 본서의 특성과 내용이 스바냐의 작품이란 주장에 잘 부합된다. 그는 분명 유다의 왕성이었던 예루살렘에 거주했을 것이다.

스바냐는 언제 썼는가?
본서는 요시아의 통치기간 추방되기전 늦은 시기로(참고, 1:1) 주전 621년의 부흥전에 썼을 것이다(왕하 22-23장). 이스라엘의 북왕국은 이미 주전 722년에 포로되어 갔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습 2:9; 3:13-15)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키지 않는다. 차라리 이런 언급은 이스라엘 국가의 남은 자에 대한 것으로 적은 유대와 그 수도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요시야는 개혁하는 왕이어서 그의 중조부 히스기야왕 시대(왕하 21:1-26)이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던 바른 예배의 시행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그 예언은 요시야 통치초기에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아직도 정죄된 이교적인 예배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습 1:8-9). 어찌 되었던 종교개혁 이후까지도 모든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었다. 이 사실은 아무리 회개를 촉구하는 선지자의 외침에도 반응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이 항상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스바냐는 누구에게 썼는가?
스바냐의 메시지는 므낫세와 아몬왕의 악한 통치의 영향으로 도덕과 종교적 관심이 시들어진 유다의 백성들을 위한 것이었다(참고, 3:1-7).

스바냐서의 주제
스바냐의 주제는 선지자 스바냐의 지속적인 설교에서 드러나듯이 여호와의 날이다(1:7). 이 다가오고 있는 날은 두 가지 국면을 보여준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죄를 범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그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그를 따르는 자들을 위한 축복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심판과 찬양 모두에서 옳으신 것을 보여주실 것이다.

스바냐는 왜 썼는가? 아래 세 가지 목적을 위해 썼다
1. 역사적 목적
본서는 그들의 죄 때문에 유다와 주변국가들에게 임박한 멸망으로부터 유다를 경고하며 그들을 회개로 초대한다.

2. 교리적 목적
스바냐는 하나님은 그의 거룩을 시행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심판은 옳은 것이다. 이에 관해서 선지자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을 강조하였다(1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나라들에게 신실하실 것이다(참고, 롬 10:13). 더 나아가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시며 한나라로서 그들을 모으심으로 이스라엘의 지위를 회복하실 것이다(3:20).

3. 기독론적 목적
구주는 이스라엘에서 의로우신 주님으로 소개되었으며(3:5) 그 나라를 대적하는 증인이시며(3:8), 이스라엘의 왕 여호와이시다(3:15).

스바냐의 중요한 단어, 요절 및 장
중요한 낱말 : 여호와의 날에서 심판과 회복
요절 : 1:14-15; 2:3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1:14-15)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2:3)

중요한 장 : 3장
스바냐의 마지막 장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두 구별된 부분을 기록한다. 심판과 회복이다. 그 나라의 개종을 뒤이어 이스라엘이 마침내 완전하게 회복된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통치 아래 이스라엘은 성경의 언약이 담고 있는 축복을 상속하게 될 것이다.

스바냐의 신학
1. 기독교적 세계관의 요소들
스바냐의 초점을 반역과 죄 그리고 언약과 구속의 세계관적 범주들이다. 유다의 백성들은 크게 범죄했으며 특별히 종교와 정치적인 지도자들이 그 당사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심판은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될 생존하는 남은 자로 귀결된 것이다. 스바냐는 그의 시대에서 회복의 시기까지 장기간의 견해를 드러냈다.

2. 하나님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그의 백성에 대해 질투하신다. 여호와의 날의 도래에서 그는 그에게 속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포함해서 폭력과 속임수의 삶으로 그를 대적한 모든 자에게 공의를 수행하실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와 성령의 오심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은 없으나 스바냐의 날에 관한 예언이 예수를 언급하는 이스라엘의 왕 여호와가 그들 가운데 계셨음을 알아야 했다(3:15).

3. 인간
스바냐는 인류가운데 실재하는 악에 대한 보편적 경향을 보여준다. 모든 종류의 사람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불레셋 사람들, 모압 사람들, 앗수르인들 그리고 에디오피아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을 대적한 죄 때문에 똑같이 정죄되었다. 고집, 압제 그리고 폭력은 어떤 개인이나 나라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여호와의 날은 그들 모두를 대적하여 올 것이다(2:11).

4. 구원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을 강조하기 때문에 구원에 대한 그의 이해에는 이스라엘의 의로운 남은 자에게 하나님의 뒤이은 축복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언약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회복은 역시 땅의 모든 나라들이 그를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3:9) 신약성경은 이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계 21:24-26).

스바냐서의 개요
Ⅰ. 응보의 시행
하나님의 질투가 유다를 대적하여 불붙었다.   (1장)
스바냐는 누가 심판을 하시는지를 말해 준다 - 하나님이시다(1절); 그가 하실 일이 무엇인가? ‘내가 땅위에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2, 3절); 왜 그가 그렇게 하시는가? - 우상숭배 때문이다(4-6절). 누구에게 심판이 임하는가? 유다의 관리, 왕자들 그리고 거주자들이다(7-13절). 그리고 어떻게 큰 심판이 있을 것인가?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까웠으며....진노의 날이며 그 날은....분노와 환난과 고통의 날이며....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물에 삼키리니”(14-18절).

Ⅱ. 회개하라는 권면   (2-3장)
하나님의 질투가 이방인들을 대하여 불붙었다(2-3a).  심판이 임하기전에 회개를 위한 시간이 있다. 스바냐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전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2:1-3). 그러나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오고 있다(2:1-15); 여호와께서 그들을 무섭게 대적하실 것이다. 그렇다. 그는 땅의 모든 신들을 굶주리게 하실 것이며 그들로 그에게 절하게 하실 것이다. 또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부패를 지나치지 않으실 것이다(3:1-7).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악한 성읍이 화 있을진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않았다.

Ⅲ. 구속의 기대
유다를 위해 하나님의 질투의 불이 꺼짐(3b)
하나님의 진노의 마지막 불이 나라들을 청결케 할 것이다(:8-10).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그러나 그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며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의 회복이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모이며 구속되며 회복될 것이다(3:11-20). 그들이 구속자를 기뻐할 것이며 그가 그들 가운데 계실 것이다. 스바냐는 우상숭배, 진노, 그리고 심판으로 시작하지만 참된 예배, 기쁨 그리고 축복으로 마친다.

스바냐의 내용분해
Ⅰ. 제목   1:1
Ⅱ. 유다를 향해 오고 있는 심판    1:2-6
Ⅲ. 여호와의 날    1:7-3:20
1) 희생과 심판의 날    1:7-9
2) 도래하는 진노     1:10-18
  (1)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1:10-16
  (2) 모든 인류를 대적하여      1:17-18
3) 회개가 아직 가능함    2:1-3
4) 나라들이 경고됨       2:4-38
  (1) 블레셋     2:4-7
  (2) 모압과 암몬    2:8-11
  (3) 구스    2:12
  (4) 앗수르     2:13-15
  (5) 예루살렘    3:1-7
  (6) 요약     3:8
5) 소망의 기대     3:9-20
  (1) 나라들의 개종     3:9-10
  (2) 유다의 돌아옴      3:11-13
  (3) 기쁨의 노래       3:14-17
  (4) 하나님의 약속된 회복     3:18-20

- 글/서춘웅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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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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