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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RevSuh  2011-02-21 12:29:07 hit: 4,164

에베소서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깨우쳐 준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선한 일이 무엇임을 말씀한다. 에베소서는 신자가 받은 축복을 상세히 다루며 우리의 지위를 축하하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고 살라고 권한다. 신자는 하늘에 은혜계좌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양자, 용납, 구속, 용서, 지혜, 상속, 성령의 인침, 생명, 은혜, 시민권같은 영적인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이 놀라운 축복의 진리를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우리의 관계에 적용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쓴 네 개의 편지중에 첫 번째 옥중서신이다(빌립보, 골로새서, 빌레몬). 그 중에 골로새서와 에베소서는 그 유사성에서 특별하다.
전통적으로 본서의 명칭은 Pros Ephesus 즉 에베소인들에게 이다(1:1). 그러나 많은 고대 사본에서는 en Epheso(in Epheses)(1:1)가 생략되어 있다.

에베소서를 누가 썼는가?
전통적인 견해는 에베소서는 진정한 바울서신이다. 그러나 많은 현대 학자들은 이것을 부인한다. 그러나 바울이 본서의 저자인 증거는 충분하다.

1. 내증
바울이 본서의 저자라는 내증은 매우 강하다.
(1) 본서는 두 곳에서 바울이 저자임을 주장한다(1:1; 3:1)
(2) 이 책의 신학이 바울적이어서 높아지신 그리스도, 교회의 연합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다.
(3) 용어가 바울의 것이다. 물론 용어적인 적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주제에 맞는다.
(4) 에베소서는 골로새서와 유사한데 이는 역시 바울 저작의 강한 증거이다. 사실 본서는 구조, 언어 그리고 주제에서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병행한다. 본서는 바울의 첫 서신 골로새서의 발전이다. 골로새서는 바울이 특별한 상황을 마음에 두고 썼으며 에베소서는 폭넓은 목적으로 썼다.

2. 외증
다른 원천에서 나온 증거들 역시 바울의 저작을 지지한다. 본서의 최초 사본들은 모두 바울의 이름을 담고 있는데 이는 본서가 바울의 작품으로 성경의 정경으로 수납되었음을 가리킨다. 초대 교부들이 바울의 저작을 지지한다. 초대 교부들중에 익나디우스(Ignatius)와 폴리갑(Polycarp)은 본서를 바울의 이름으로 인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초기에 회람되었으며 그 진정성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심받지 않고 있다.

에베소서는 언제 썼는가?
본서는 주후 60년경에 기록되었다. 이는 바울이 그의 생애 말년 로마에서 첫 번째로 옥에 갇혔을때였다(행 28장). 동시에 바울은 빌레몬서와 골로새서를 썼다(16장). 그가 본서를 썼음을 본서가 설명하고 있다(3:1; 4:1; 6:20). 본서를 쓴 장소에 관해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1) 가리사랴에서 감금되었을때  (2) 에베소에서 옥에 갇혔을때  (3) 바울이 로마에 있었을때
이 중에 (1)과 (2)는 문제점이 적지 않다. 따라서 로마에서 본서를 썼다는 것이 가장 적절한 해답이다. 바울이 로마로부터 에베소 교인들에게 편지를 썼다(행 28장)는 것이 다른 가능성보다 훨씬 더 상황에 적합하다. 그 이유는 (1) 그는 시위대에 관해 이야기한다(빌 1:13). (2) 그는 가이사랴의 집에 대해 언급한다(빌 1:13; 4:22).  (3) 그는 거기서 설교하는데 자유로웠다(행 28:30-31; 엡 6:20; 빌 1:12-19).  (4) 그 교회의 분열상태(엡 4:1-6)가 이 시기에 적합하다.  (5) 교회의 강조가 골로새서에 맞는데 본서와 같은 시기에 썼다. 이는 그의 초기에 구원을 강조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는 다르다.
두 서신(에베소서, 골로새서)은 같은 일반적인 자료이며 두 책은 같은 시기에 썼고 같은 사람 두기고에 의해 두 교회에 전달되었다(골 4:7; 엡 6:21). 같은 동료들(두기고와 오네시모)이 에베소서, 골로새서 그리고 빌레몬서에 나온다(엡 6:21; 골 4:7, 9; 몬 10). 따라서 빌레몬서는 아마도 같은 시기에 썼을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이 투옥을 로마에서 그의 후에 옥에 갇혔을때와 구별한다. 그는 여기서 풀려날 것을 기대하나(몬 22) 후에 그는 순교만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딤후 4:6-8).

에베소서는 누구에게 썼는가?
에베소서는 소아시아에 있는 에베소 교회에 쓴 것이다. 그러나 주변지역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원래 본서의 수신자는 소아시아에 있는 에베소서 교회였을 것이다. 1장 1절에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라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다른 학자들은 본서는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을 위한 회람서신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로 에베소안에라는 언급이 어떤 초기사본에 나타나지 않으며 그가 3년을 섬긴 교회(행 20:31)에 보내는 서신에 특정한 개인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서는 아마도 빌레몬서와 같은 시기에 썼던 골로새서 4:16에 언급된 라오디게아로부터 보낸 서신이었을 것이다.

왜 에베소서를 썼는가?
대부분의 바울서신은 특별한 이유에 대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썼다. 그러나 에베소서의 경우는 그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다. 골로새서와 다르게 에베소서에는 에베소 교인들을 겨냥한 특별한 거짓 교훈이 없었다. 분명히 바울은 그의 독자들이 연합과 구별되게 기독교 교리를 추구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했다. 따라서 바울은 유대인의 교회와 이방인의 두개의 교회들을 보는 것을 원치 않았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이다. 그리고 바울은 이와같은 그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그의 3차선교여행의 끝에 이방인의 교회에서 한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 모교회의 가난한 신자들을 돕기 위해 갔다(행 21장). 그의 소망은 유대인 신자들이 이방인 형제자매를 향해 좀더 친절하게 대하고 용납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그 안에 모든 인종, 견해 그리고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여지가 있는 그렇게 놀랍게도 크신 분이었다. 그는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의 모든 사회적인 문제와 가정생활의 문제를 연합과 하나님과 조화(5:22-6:9)를 이룰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

에베소의 주제
에베소서의 주제는 영적인 축복이다. 바울은 본서를 ‘찬양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1:3)로 시작하고 있다.  신약의 어느 서신보다도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속한 큰 영적인 부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해석은(1:1-14) 비교할 말씀이 없다. 그리스도안에서 누리게 되는 영적인 축복중에 그리스도안에서 높아진 축복이 포함된다.

에베소서의 핵심 단어, 요절 및 장
핵심단어 : 그리스도의 몸을 세움
요절 : 2:8-10; 4:1-3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8-10)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1-3)

핵심 장 : 6장
크리스챤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1:3) 영적 전쟁이 세상에 사는한 신자의 날마다의 경험이라고 한다. 제 6장은 어떻게 주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질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조언하고 있다(6:10).

에베소서가 신앙을 이해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무엇인가?
1. 구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전에 신자들을 택하셨다. 신자는 누구도 구원을 벌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의 기쁘심과 지고하신 뜻에 일치하게 구원을 계획하셨다(1:3-11).

2.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그리스도안에서 축복은 아들됨, 구속, 그리고 성령으로 인침을 포함한다(1:5, 7, 13). 그는 우주와(1:10) 교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신다(2:11-22; 3:10).

3. 지식에서 신자의 성장
우리 자신을 위해서 결코 이룰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이제 알게 하셨다. 이는 신비에 대한 풍부한 암시와(1:9; 3:3-11; 5:32; 6:5) 조명의 개념으로 전달된다(1:18; 4:18; 5:8-10, 17).

4. 사랑
아가페(사랑)란 말은 에베소서에서 고린도전서와 요한일서를 제외한 다른 신약성경에서보다 더 자주 나온다(특히 3:17-19를 보라).

5. 교회
그리스도의 몸과 성전으로서 교회는 하나님의 전체 계획(2:20-22)안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다양성속에 통일로(연합) 특징지어진다(2:11-3:6; 4:3-6, 11-13).

6. 변화된 삶(4:1-6:18)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이방인들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4:17). 그 대조는 어두움과 빛과도 같다(5:8). 이것은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노예와 주인(5:22-6:9)을 위해 생생하게 얽혀 있다. 하나님의 투구를 씀으로서 복음이 중심된 삶은 악의 영적 세력을 대적하는 싸움에서 크리스챤을 위한 유일한 소망이다(6:10-18).

에베소서의 메시지
1. 기독교 세계관의 요인들

주권과 섭리, 계시와 권위, 공동체와 교회 그리고 시간과 영원의 세계관적 요인들을 다루고 있다.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원한 계획은 한번은 신비였으나 이제 드러났다는 것이 본서의 핵심이다. 영원한 과거에 배태된 이 계획은 현시대에서 발전되었으며 영원한 장래로까지 지속할 것이다.

2. 하나님
에베소서는 삼위일체 교리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은 교회를 위해 영원한 계획을 세우신 분으로 이제 알려지셨다. 아들 예수는 몸된 교회의 높아지신 머리이시며 그의 영광을 위해 교회가 존재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사시는 성전이나 그 영은 개별적으로 각 개인 신자들을 채우신다.

3. 인간
에베소서는 인간의 원래의 상태가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말씀한다(2:1). 바울은 이것을 요약하여 하나님이 없이는 소망이 없다고 한다(2:12). 하나님이 변화시키신 자들은 초자연적인 상태에 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2:5).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오래된 구별은 사람의 가치를 계산하는데 사용이 되었으나 이제 교회안에서 그들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4. 구원
가장 최선하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구원에 대한 말씀은 에베소서 2:8-9에 언급되었다. 그 말씀은 은혜와 신앙에 대해 강조한다. 에베소서 역시 구원에로 선택된 백성을 기뻐하신다고 기록한다. 영생으로 예정되었다는 말이 언급되었는데(1:5, 11), 바울의 개념은 그리스도는 역시 교회를 사랑하시며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다(5:25)는 것이다(1:5, 11).

에베소서의 내용분해
Ⅰ. 크리스챤의 지위  1:1-3:21

1) 구속을 위한 찬양   1:1-14
  (1) 바울의 인사   1:1-2
  (2) 아버지에 의한 선택   1:3-6
  (3) 아들에 의한 구속    1:7-12
  (4) 성령으로 인침됨     1:13-14

Ⅱ. 계시를 위한 기도    1:15-23
Ⅲ. 크리스챤의 지위    2:1-3:13
1) 개인적으로 크리스챤의 지위    2:1-10
  (1) 옛 조건; 하나님께 죽었음     2:13
  (2) 새로운 조건 ; 하나님께 대하여 삶     2:4-10
2) 협동적으로 크리스챤의 조건     2:11-3:13
  (1)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해    2:11-22
  (2) 교회의 신비에 관한 계시   3:1-13

Ⅳ. 실현을 위한 기도    3:14-21
Ⅴ. 크리스챤의 생활   4:1-6:24

1) 교회의 연합    4:1-6
  (1) 연합하라는 권면   4:1-3
  (2) 연합의 설명    4:4-6
  (3) 연합의 방편: 은사들   4:7-11
  (4) 은사의 목적    4:12-16

Ⅵ. 생활속의 거룩    4:17-5:21
1) 옛사람을 벗으라   4:17-22
2) 새사람을 입으라   4:23-29
3) 성령을 근심케 말라   4:30-32
4)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5:1-17
5) 성령으로 충만하라      5:18-21

Ⅶ. 가정과 일에서 책임    5:22-6:9
1) 아내 :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5:22-24
2) 남편 : 너희 아내를 사랑하라     5:25-33
3) 자녀 :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6:1-4
4) 일에서 섬기라   6:5-9

Ⅷ. 영적전쟁에서 행동    6:10-24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6:10-17
2) 담대함을 위해 기도하라       6:18-20
3) 결론    6:21-24


    
     글/서춘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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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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