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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

 

 

 

 


새해의 결심이 이루어지려면
RevSuh  2009-01-02 11:59:00 hit: 2,364

새해의 결심이 이루어지려면

새해 결심은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는 희망이다. 올해 미국인의 새해 소망은 여전히 체중감량이 첫째이고 덜 쓰기가 두 번째라고 한다.
세계 경제 대국의 국가 원수들은 한결같이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이 새해 목표요 희망이라고 하였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불황을 벗어날 것이라고 했고 중국은 대국답게 세계경제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과거에 없었던 세계경제대국들의 새해 목표와 희망이 한결같이 경제회생이고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과 진지한 회생의 노력은 성과를 거둘 것 같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교회의 헌금까지 줄어들어 파산하는 교회, 문을 닫는 교회들도 생긴다니 새해 경제가 좋아져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경제 경제 경제 살리기가 전부인 새해가 된다면 바람직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의 변화는 국제사회의 최우선 현안임을 주지시켰다.
  
경제성장과 공해의 추방으로 인한 온난화 감소는 서로 상반된다. 경제가 성장하고 회생하려면 더 많은 개발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더 많은 공장을 세워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내수가 살아나야 하니 더 많이 돈을 써야 한다. 그러나 새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덜 쓰기를 결심하고 있다. 더구나 서민경제의 기반은 음식점이고 먹는 것인데 새해 결심과 희망의 첫 순위가 체중감량이고 보면 덜 먹어야겠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서민경제가 쉽게 살아나기는 힘들 것 같다.
  
새해의 희망과 결심 중에 보다 나은 사람되기는 전년에 제3위에서 7위로 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도덕적인 문제였다는 지적이 옳다면 보다 도덕적인 사람되기가 7위로 밀려났다는 것은 경제희생에 장애가 될 것이 분명하다.
  
필자의 이런 지적과 판단이 옳다면 새해 경제희생은 국가의 정책적인 노력이나 개인의 희망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자국의 경제도 문제인 미국이나 중국이 세계 경제를 살릴 수 있겠는가? 경제의 회생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려면 사람의 노력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도 주권적으로 모든 일에 관여하시는 창조주시오 유지주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해의 경제회복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합의한 경제정책과 도덕적인 삶을 살려는 의지의 사람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나라마다 위정자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힘쓰는 2009년이 된다면 경제가 금년보다 크게 좋아지지 않더라도 분명 2008년보다는 경제도 삶의 질이 나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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