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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revdavidsuh  2008-08-19 15:44:03 hit: 2,579


  「나는 한국의 왕따이고 싶다」는 자서전적 엣세이를 책으로 펴낸 이가 있다. 성주인터네셔널 김성주 집사(덕수교회)이다. 그녀는 1991년 성주 인터내셔널을 창립해 굴지의 패션유통회사로 만들어 가면서 세계 경제 포럼의 차세대 지도자 100인, 세계최고 경제지 포브스의 정직한 경영인, 비즈니스 클라스의 세계 100대 여성 기업인, 세계 여성지도자 회의 총회 아시아 대표 연설자로 선정된 성공적인 크리스찬 기업인이다.
   지금 김성주 집사는 1895년에 한국에 와 병원을 짓고 학교를 설립하며 선교사로 생을 마친 선교사의 자녀인 유진벨 선교사 부부와 스티브 린튼이 펼치는 북한 식량지원과 심장병 및 결핵퇴치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머님의 인도로 매일 가정예배와 성경읽기 그리고 기도를 빼지 않고 자랐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결석한 친구 집을 찾아 갔다가 난생 처음 보는 판잣집에서 혼자 앓고 있는 친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왜 똑같은 사람인데 나는 큰 저택에 살고 이 친구는 축사 같은데서 고생을 해야 할까 하는 의구심과 무거운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 거기서 그녀는 그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잠깐 맡겨 놓으신 자산일 뿐이니 더 큰 것을 만들어 세상에 돌려줄 의무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머니의 신앙, 가정예배, 신앙의 교육 그리고 예민한 현실파악과 성경의 가르침이 건전한  기업운영과 이윤의 선한 분배를 실천해 갈 수 있는 모범적인 크리스찬 사업가로 입지를 굳히게 한 셈이다. 성주 인터네셔널은 93년과 96년 두 차례 세무감사를 받았으나 단 한 건의 탈세도 적발되지 않았다. 지난 97년의 부도와 IMF의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두 투명한 기업운영과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업에 무슨 큰 사업 작은 사업의 엄격한 구분이 있겠는가? 사업은 사업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떤 사업을 하든 중요한 것은 내 사업에 대한 소명의식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이다. 그리고 이런 소명으로 사업을 한다면 많은 소득이 불의(不義)를 겸한 것보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는 것을 더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적게 남더라도 그 액수에 상관치 않고 소유주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또 소득을 내 즐거움을 위해서 쓰는 대신 하나님의 것을 구별해 드리고 남은 것은 필요한 곳에 기쁘게 배분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결코 궁핍하지 않을 것이다. 만물의 소유주 되신 하나님께서 항상 드리고 배분한 것 그 이상으로 빈자리를 채워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챤 사업자는 버는데서 세상의 소금처럼 해야 하며, 쓰는 데에서는 세상의 빛처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업자를 찾으셔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게 되리라”(욥 8:6)고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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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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