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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응답 받은 기도
revdavidsuh  2008-08-19 15:45:14 hit: 2,603


   기도는 우리 영의 호흡이다. 기도가 영의 호흡이라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죽은 셈이다. 흔히 큰 병을 죽을병이라고 한다. 그렇게 본다면 기도하지 않는 신자는 정말 죽을(?)병에 걸린 것이다.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 신자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을 전혀 고쳐야 될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자신이 병자임을 모르는 환자는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듯이 기도 안하는 신자는 그 잘못을 고치려하지 않는다. 그러니 기도없는 신앙생활을 지속해 갈 뿐이다.
   기도가 무엇인가? 예배가 하나님과 예배자와의 교제이듯이 기도 역시 하나님과 교제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형상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아니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격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다. 교제는 상대방을 더 깊이 알아감이요, 닮아감이다. 따라서 기도의 교제를 깊이 있게 하는 신자는 하나님을 닮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기도에서 우리는 찬양도 하고 감사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도 하고 우리의 필요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나님 앞으로 보내는 편지 하나가 우체국에 도착했단다. 직원들이 어떻게 처리할 바를 몰라서 국장에게 갔다 주었다. 우체국장은 어쩔 수 없이 뜯어보라고 명령했다. 내용인즉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로부터 선물을 받아 기쁨의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부모도 친구도 없어서 선물을 받지 못한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좋은 양복 한 벌과 구두 그리고 100달라만 보내 달라는 사연이었다. 우체국장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동정이 가서 양복과 구두를 사고 50달라만 준비해서 하나님이 보냄이라고 써서 보냈다. 며칠이 되어 하나님 앞으로 라는 편지가 또 들어왔다. 같은 사람의 편지였다. 우체국장은 아마 감사의 편지이겠지 하며 뜯어 보았다.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어있었다. "저는 하나님께 100달러를 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100달러를 보내 주신 것 같은데 중간에서 우체국장 놈이 절반을 떼어먹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 혼좀 내 주세요. 그러니까 앞으로 직접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체국장이 당황해서 빨리 나머지 50달러를 보내주라고 했단다.
   이번 성탄절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체국장이 한 것처럼 우리가 그 많은 기도의 한 부분을 담당해 주기를 바라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길을 통해서 그 기도들을 응답해 주시기를 기대하신다.
   연말까지 많은 편지들이 여러분의 집에 배달될 것이다. 그 모두에 답장을 쓸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 중에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하나만은 내게 올 편지로 받아들이자. 그리고 외아들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사랑을 받은 자다운 답장을 써보자. 이 성탄절에 하나님께서는 도움을 구하는 편지와 기도에 우리가 모두 사랑의 답장과  인색하지 않는 응답을 요구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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