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교 | 목회 칼럼 | 신학상식 |성경개론(O.T) | 성경개론(N.T) | 속독성경 | 자유게시판 | 영혼의 쉼터 | 매일아침큐티 | 교회와이단 | 관리자


 

 

 

 


낙태(Abortion)
revdavidsuh  2008-08-19 15:38:53 hit: 3,021

        
   최근호 뉴스위지는 한국에서 낙태되는 아이들은 연간 150-200만 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고 보도하였다. 또 1966년 인구 1000명당 35.6명이었던 출산율이 1990년에는 15.6명으로 급감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그만큼 낙태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한국의 낙태건수는 한국보다 여성인가가 6배가 많은 미국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낙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무엇인가? 크게 보면 세 가지 입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 낙태는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는 어머니의 의학적, 사회적 감정적 혹은 경제적인 안정이 지속적 임신으로 위협을 받는 경우는 낙태할 수 있
      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태아의 생명을 주관할 수 있다는 세속적인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모체에 있는 태아의 지체가 장애이거나 심각한 정신 및 건강상 문제가 발견될 경우 낙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태아의 장애나 건강상의 문제
      는 실제로 그리 큰 것이 아니며 대개는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태아의 지체장애가 확실히 밝혀진 단계라면 사실 장애인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3. 임신과 출산이 모체의 생명을 위협할 경우만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낙태할 수 있다. 이 입장은 로마 캐톨릭, 동방정교회 그리고 정통 유대교
      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한 낙태에 대한 견해이다. 복음적인 개신교의 경우도 같은 입장이다. 다만 강간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나 근친상간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는 낙태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작자 미상의 글에 이런 내용이 있다. 가난한 목사의 가정에 이미 14명의 자녀가 있는데 15번째 임신을 했다. 그렇다고 낙태를 한다면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레는 출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천식을 앓고 어머니는 폐결핵에다 그들은 이미 네 자녀가 있다. 첫째는 소경이고 둘째는 죽었고 셋째는 귀머거리요 넷째는 폐결핵을 앓는다. 그런데 다시 임신을 했다. 그렇다고 낙태를 시켰다면 악성 베토벤이 나올 수 없었다.
   한 백인이 13세의 흑인 소녀를 강간해 임신했다. 이 경우 낙태를 시켰다면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 에델 워터스가 출생하지 못했다. 10대 소녀가 임신을 했는데 그의 약혼자의 아이가 아니다. 따라서 약혼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크게 당황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낙태를 시켰다면 예수님을 죽인 결과가 될 것이다.
   물론 우리가 이 작자미상의 글에 다 동의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사실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낙태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다윗은 시편 139:16에서 하나님께서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나를 보셨으며 주의 책에 기록했다”고 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임신이 되는 순간부터 태아를 생명으로 보시며 그 생명을 돌보신다는 말씀이 된다. 따라서 내 형편과 처지를 앞세워 임신된 생명을 돌아보는 대신에 낙태시키는 것은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 된다. 오늘 세계는 인구팽창의 억제수단이라는 명목으로 점점 더 낙태를 합법화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에 앞서가며 한국은 낙태의 세계 제일의 부끄러운 낙인이 찍혀버렸다. 칼바르트가 지적한 현대의 가장 큰 죄에 앞장을 서고 있는 셈이다.
   오늘의 부분별한 낙태의 해악은 임신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감사히 받아들이는 자세와 임신된 태아의 낙태도 살인죄와 다를바가 없음을 부모와 의사 그리고 정부가 모두 인식하므로써만 해결의 실마리가 풀려갈 것이다.▣

낚시와 전도
그치지 않는 촛불시위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ChanBi

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Best view at 1280x1024 ◇ 200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