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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감기
RevSuh  2008-08-19 17:11:57 hit: 2,355

코가 막히고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오면 누구나 감기에 걸렸음을 안다. 보통 감기는 1-2주 지속되며 미국의 경우 연간 천만 명이 감기로 고생한다고 한다.
  
감기에 잘 걸리는 연령으로는 어린이들로 1년에 6-10회나 걸리며 그 이유로는 데이 캐어 센터나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접촉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1년에 2-4회 감기에 걸리며 20-30대 여성들은 자녀들과 접촉이 많기 때문에 남성들보다 더 자주 감기에 걸린다. 그러나 60세가 넘으면 1년에 한 번 이하로 감기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보통 감기의 원인으로 알려진 바이러스는 200여종이 넘는다. 물론 어떤 바이러스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어른과 아이가 잘 걸리는 바이러스는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감기가 추운 날씨나 몸을 춥게 하거나 지나치게 덥게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미국의 경우는 가을과 겨울에 감기발생율이 높다.
  
감기의 치료방법으로는 침대에서 쉬고, 물을 많이 마시며, 따뜻한 소금물로 입가심을 하며 목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머리가 아픈 것이나 열이 나는 것을 위해서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을 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약을 함께 쓰는 것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병이므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감기바이러스는 3시간 생존하므로 접촉을 자주하게 되는 전화기나 층계손잡이 등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증명이 안 된 예방방법으로는 약초나 비타민C가 있다. 그러나 비타민C의 경우에 과다복용은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시편 75편 5절에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자신데 그 대상이 교만한 자라고 지적하면서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필자는 지난 몇 년간 고통스러울 정도의 감기에는 한번도 걸린 적이 없었다. 그것을 내 건강으로 생각한 것은 착각이었다. 60세가 넘으면 1년에 1번 이하의 감기에 걸리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지 않은가? 그런데 지난 월요일 비가 쏟아지는 저녁 신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몇 학생이 결석했기에 내 과목은 결강이나 단강(斷講)은 결코 없다며 목에 힘을 주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되어 보통보다 심한 감기에 걸렸다. 온 몸이 쑤시고 목이 아프고 머리가 아팠다. 이정도야 했더니 기침이 나기 시작하는데 3일을 밤에 못자고 새벽까지 기침을 하다보니 목도 가슴도 아프고 눈까지 아팠다. 그래서 깨달은 진리가 있다. 감기에 안 걸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그리고 그 은혜를 유지하는 길을 오직 겸손뿐이라고..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경험을 통한 의학의 지식과 말씀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 그것은 감기예방에 대한 상식 지키기와 교만하게 내건강을 자랑하지 않는 것이다. 몸살감기가 깨닫게 한 진리는 상식과 겸손은 감기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선한 하나님의 처방이라는 사실이다. ▣


발렌타인스 데이
영화 다빈치코드가 상영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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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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