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교 | 목회 칼럼 | 신학상식 |성경개론(O.T) | 성경개론(N.T) | 속독성경 | 자유게시판 | 영혼의 쉼터 | 매일아침큐티 | 교회와이단 | 관리자


 

 

 

 


아이좀 낳으세요
RevSuh  2008-08-19 17:13:04 hit: 2,256

 올해 10월이면 미국의 인구는 3억명을 넘게 된다고 한다. 서구의 선진국들이 거의 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추세인데 비해 미국만은 예외인 것 같다. 현재 미국은 신생아출생이 매 8초마다 1명인데 비해 사망은 12초마다 1명이라고 한다. 이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아직은 외국에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고 그 중에서 남미계와 모슬렘 신자들의 다출산(多出産)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정부의 산아제한정책과 부부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경제적인 것이 그 주요 요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만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갓 결혼을 했거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젊은 부부들이 자녀를 낳아야 하는 것을 결혼의 최우선의 목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자녀로 인해 부부들만의 자유와 즐거움을 침해당해서는 안 된다는 어떤 묵계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이유들은 엄밀하게 보면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드디어 한국정부는 출산장려정책을 세우기에 이르렀고 앞으로 5년간 19조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합동회의에서 희망한국21-저출산. 사회안전망 개혁방안을 마련 30조 5천억원에 이르는 재원조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의 내역을 보면 영유아(嬰幼兒)보육료, 교육비지원, 육아지원 시설 서비스개선과 지원확대, 출산전후 휴가급여 지원과 유아휴직제 활성화, 불임부부지원 등이다. 재원조달계획이 쥐어짜기 예산이라지만 그만큼 다급해진 것이다.
  
1월 20일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지도자들이 참여한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가 발족식을 가졌다. 그 목적은 저출산, 고령화하는 사회와 인류에 관한 문제로 기독교 내에서도 이의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마련되고 추진이 될지 알 수 없으나 다행스러운 대응이라고 생각된다. 과거에 정부의 산아제한정책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산아제한 명분아래 희생되었을 수많은 생명들을 생각할 때,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리가 없다. 세계인구의 팽창으로 인한 식량부족이나 가난의 문제는 인구를 줄이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부자나라, 부한 사람들이 가난한 나라 가난한 사람들과 나눔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서구의 부유한 기독교 국가나 신자들의 책임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저출산 문제가 본질적으로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라면 생명도 하나님께서 가정의 축복으로 주신 것이라면, 이 땅을 복음화할 사명을 지닌 우리라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크리스찬 부부는 마땅히 하나님의 아들 딸을 낳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최근에 발표된 과학적인 사실은 만행되고 있는 낙태와 유방암의 관계가 밀접하다는 것이다. 초기임신 때 유선(乳腺)세포는 임신이 됨과 동시에 빨리 자라게 된다. 그러나 낙태로 인해 성장이 갑자기 중단되었을 때 유선세포의 성숙도 멈추고 불완전하고 저항력이 약한 미성숙상태로 남이 있어 결국 외부의 자극이나 이물질에 쉽게 목표물이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임신과 출산은 하나님께서 결혼한 여성에게 주신 특권이자 의무일 뿐 아니라 건강과 행복한 가정 그리고 교회의 축복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야구가 뭐길래
발렌타인스 데이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ChanBi

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Best view at 1280x1024 ◇ 200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