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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까이 합시다
RevSuh  2008-08-19 17:16:32 hit: 2,257

최근 한국의 통계청은 한국인의 가구당 서적 및 인쇄물 구입비가 월 평균 1만 405원 이라고 발표하였다. 미화로 한 달 서적 및 신문 등의 구입비가 겨우 15달러란 말이다. 그런데 더 실망스러운 사실은 그 15불이 신문구독료만 아니라 자녀들의 책구입비로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 가구당 월간 서적구입비는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런데 더 부끄러운 사실은 미국의 다국적 여론 조사기관인 NOP가 지난 12월 29일 발표한 세계 30개국의 문화지수에서 한국의 주 당 독서시간은 3.1시간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그 시간도 책, 신문, 잡지를 포함한 독서시간이라는 것이다. 양서는 마음의 양식이요 지식의 보고이다. 따라서 우리가 아무리 많은 돈을 서적구입비에 쓰고, 많은 시간을 써서 책을 읽는대도 그것은 결코 낭비일 수 없다. 물론 모든 책이 다 양서는 아니다. 따라서 제한된 시간과 형편을 감안할 때 선별해서 읽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의 여유로 볼 때 우리 이민자들은 본국인보다 독서의 환경이 더 힘들 수 있다. 그러나 바로 그것이 책을 더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 교회가 도서실을 운영하면서 경건, 신학, 일반의 양서들을 선별 구입하여 비치하고 무상으로 대여하므로 우리의 삶과 신앙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도서부에서 계절마다 독후감을 모집하여 시상함으로 독서를 권장하며 보다 책을 정독하면서 삶과 신앙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책을 읽기가 쉽지 않은 것은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내게 흥미가 있고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읽을 수 있다. 좀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꼼꼼하게 내용을 소화하면서 읽을 수 있고 좀 더 체계적으로 독서하려면 주제별로 여러 책을 놓고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
  
어떤 독서법을 따르든 독서는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한다. 신학이나 경건서적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길잡이가 되며 건강하고 헌신적인 신앙인으로 성숙케 해 준다. 우리가 책을 가까이 할 때 잊어서는 안 되는 책중에 책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길이요 지도이며, 원천이며, 규범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성경과 더불어 책을 가까이하므로 신앙과 생활이 더 풍요롭고 성숙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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