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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피증
RevSuh  2008-08-19 16:47:59 hit: 2,475

얼마 전 어는 신문에 영국의 미래학 연구소에서 생긴 콘트라 섹슈얼(Contra Sexual)이란 말이 한인 사회의 흐름이 되어가고 있다는 기사가 났었다. 내용인즉 결혼은 삶에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이라는 얘기였다. 중앙 USA 닷컴이 2월20일부터 27일까지 여성 208명, 남성 338명 등 총 546명의 한인대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와‘할 필요가 없다’의 질문에 여성은 각각 절반으로 50%였다. 이에 비해 남성의 경우는 70%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상의 결과는 남성들이 아직도 전통적인 남성우위 사고가 강한 반면 여성의 경우는 희생을 강조하는 여성상에서 벗어나 여성도 사회의 주체라는 인식의 변화 때문이라고 보았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여성의 경우는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입장보다는 조건이 맞으면 결혼할 수 있다는 여성들이 많았다.
  
그러면 콘트라 섹슈얼의 특징은 무엇인가?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30대까지는 결혼이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으며, 조건 없는 섹스나 만남을 즐기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왜 이런 경향으로 흐르게 되었는가? 전통적인 결혼관에서 탈피하려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을 원하는 70%의 남성이나 50%의 여성까지도 이전처럼 결혼 후에 남편과 아내로서 서로 간에 의무와 책임에 충실할 가능성은 그렇게 강하지가 못하다. 내가 먼저 사랑과 희생의 섬김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보다 상대방의 희생과 섬김으로 내가 먼저 기쁨을 얻으려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경향은 서로의 기대치에 미달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아울러 부부간에 불만과 책임공방은 마침내 그 결혼을 파경으로 빠뜨릴 가능성이 크다. 결혼한 젊은이의 절반이 이혼하고 있다는 통계가 그 사실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
  
오늘 젊은이들의 결혼관이나 가정관은 우리사회의 장래를 어둡게 한다. 그 책임은 부모에게와 크리스천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때,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은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기를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결혼은 하나님의 명령이다(창 2:18, 24). 한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출산하고 그 자녀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로 가르쳐서 건강을 사회인을 육성해야 한다. 그것이 가정의 축복이고 사회가 건강해지는 길이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존경함으로 자녀들에게 행복한 가정의 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녀들이 가정의 소중함과 결혼의 축복을 보고 성장함으로 건강한 결혼을 소원하고 행복한 가정을 기대하게 해 주어야 한다. 오늘의 결혼 기피나 이혼, 자녀탈선 및 성적인 타락은 우선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이 거듭나고 새로워질 때에만 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  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찌로다” (창 2:24)

결혼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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