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교 | 목회 칼럼 | 신학상식 |성경개론(O.T) | 성경개론(N.T) | 속독성경 | 자유게시판 | 영혼의 쉼터 | 매일아침큐티 | 교회와이단 | 관리자


 

 

 

 


교회다울 때 교회는 부흥한다!
RevSuh  2008-08-19 16:50:04 hit: 2,751

교회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이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를 믿어 새 생명을 얻게 된 신자들의 모임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 자체로서 생명체이다. 교회가 생명체라면 마땅히 자라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가 못하다. 그래서 교인수가 늘어나는 교회보다 교인의 수가 줄어드는 교회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교회마다 나름대로 부흥과 성장을 위해 애를 쓴다. 전도와 제자훈련에 힘쓰는가 하면 어떤 교회들은 선교에 힘쓰고 사회봉사에 앞장을 서기도 한다. 그럼에도 효과를 보는 교회는 많지 못하다.
  
교회부흥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가 교회답기 위해 힘쓰는 대신 수적성장에만 열중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이 이끄셨던 제자공동체는 모든 교회들이 힘쓸 전도의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자공동체는 내실에 충실한 공동체였다. 따라서 그들이 사용한 전도방법은‘와보라’였다. 누구든지 와서 보면 그 공동체의 일원이 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최근에 어느 기독교신문이 부흥하는 교회의 특성은 소속감과 친밀감에 있음을 지적하였다. 거기서 강조하는 것은 일반기업들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만족도에 근거한 제품생산에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교회는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교회도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과 교회간의 연결고리를 창출시켜야 하고 연결고리의 친밀도를 통해 흡수된 교인들을 만족시켜 자신들이 소속되었고 사랑받으며 존중되고 있다는 관계를 형성시켜 자발적인 사역참여와 봉사를 이끄는 친밀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가족이다. 모든 신자는 사실상 한 가족이다. 교회는 크게 가족공동체인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처럼 함께 먹고 살며 교제하는 형제자매와 같은 관계와 사랑의 일체감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새가족으로 소속이 되고 존중되면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가족이랄 수 있는 신자들이 선교회, 구역, 사역부서에 소속을 도와주어야 하며 새가족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함께 좋은 것을 나누는 것이 필요한 데 매주일 예배 후에 있는 전교인 식사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새가족은 주일 식사에 반드시 참여케 해야 한다. 초대교회는 이런 친밀감이 돋보이는 교회였다. 저들은 날마다 모여 떡을 떼며, 교제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했고 말씀을 배웠다. 사랑의 친밀감 때문에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칭찬받았고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다.
  
우리교회는 매주 수요일 15여명의 성도들이 시간을 내서 설교카셋이나 CD를 돌리며 전도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전도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게 하신다. 그러나 전도로 우리 교회를 찾아온 사람들이 초대교회와 같은 친밀감을 발견하지 못하면 실망하여 돌아가고 말 것이다.
  
교회는 교회 밖으로 나가 전도하는 성도와 교회 안에서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야 하겠다는 열정을 지닌 성도들이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흥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가족 된 것을 감사하며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가자. 그리하여 소속감이나 친밀한 사랑에 굶주린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자. ▣

교회부흥과 새교우 정착의 요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ChanBi

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Best view at 1280x1024 ◇ 200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