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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과 새교우 정착의 요건
RevSuh  2008-08-19 16:51:16 hit: 3,212

교회의 성장은 단순히 교인의 수가 더해지는 양적인 부흥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장은 양적인 성장에 질적인 성장이 따라주어야 한다. 따라서 근래에 유행하는 성장의 단어는 건강한 성장이다. 사실 양적성장이나 질적 성장은 함께 간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교회다운 건강한 교회가 된다면 성장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교회의 성장을 말할 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성장이 주로 대형교회에 한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도 불신자의 개종에 의한 것이기 보다는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의 교인들의 이동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성장이 아니라 데 문제가 있다. 그러나 교회마다 참 된 부흥을 위해 전도에 총력을 기울임에도 개종자가 드물고 교인들의 수평이동이 대부분이라면 어찌하겠는가? 타 교회에서 이동해 오는 새교우들을 그들이 떠나온 본교회로 되돌아가도록 권면해야 하겠는가? 이미 본 교회에서 마음이 떠난 이들이 본교회로 돌아가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니던 교회를 떠나는 신자들은 목회자의 설교가 맘에 들지 않거나 교회의 프로그램이 부족하거나 맞지 않는 경우, 그리고 교역자나 다른 신자에게 상처를 받은 신자들이다. 따라서 타 교회에서 이동해 오는 신자들을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다.  
  
최근 목회전문지 Review의 갤럽설문조사의 결과는 새교우 정착에도 도움이 된다. 거기서 교회의 만족함수는 소속감, 인정받음 그리고 교인들과의 우정이었다. 따라서 교회의 만족도는 교인들이 느낄 수 있는 성도간의 친밀성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인들의 친밀감이 새교우의 정착과 교회의 출석 및 성장과 자발적인 헌신에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다. 필자도 이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교인의 이동은 소형교회에서 대형교회로 또는 소형교회에서 중형교회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는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는데 대형교회에 다니던 신자는 목사의 설교나 교회의 프로그램이 좋지만 대형교회의 특성상 밀접한 성도의 교제를 통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소속감이 부족할 수 있다. 또 소형교회에서도 친밀한 교제의 부족이 있을 수 있으며 처음 예수를 믿는 새신자들은 세상에 없는 사랑을 기대하여 교회를 찾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새교우의 정착이다.
  
이를 위해서 교회가 힘쓰고 개발해야 할 일은 소속감과 사랑으로 새교우의 소속감은 교회가 힘쓸 일이고 새교우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성도 모두가 힘쓸 문제이다. 따라서 영적인 열매를 추수해야하는 계절에 우리 모두가 힘쓸 일은 예배 후에 있을 식사, 새가족성경공부, 선교회 성경공부, 구역, 사역부서 그리고 친교를 위한 그룹활동 모두를 새신자의 소속감과 동화 그리고 친밀감의 중진에 그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새교우를 볼 때 내가 안내하고 돌아보고 사랑하며 세워줄 형제요, 자매로 볼 수 있을 때 우리교회는 새신자가 정착하는데 힘들지 않은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다. ▣


그래도 아직은
교회다울 때 교회는 부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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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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