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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목사 안수는 옳은가?
revdavidsuh  2008-08-19 16:15:43 hit: 2,841


   최근 한국의 보수적인 예수교 성결교단에서 여성목사안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여목사안수에 반대를 고수해왔던 기독교 성결교회의 내년 6월 총회에서 여성목사제도의 통과전망이 밝아졌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기장, 기감, 예장통합에 이어 예성이 여성목사안수 교단이 되었다. 이런 추세는 지속적으로 늘어갈 전망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없었던 여성목사 안수를 하게 되는 근거가 무엇인가? 여성목사제를 지지하는 이론은 성경에 근거가 없다. 성경은 어디에도 여성을 목사나 장로로 임직 하라는 말씀이 없다. 다만 여성목사안수를 지지하는 이들은 교회에서 여자는 잠잠 하라는 말씀이 모든 후시대의 신자들을 위한 규범으로 확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말은 바울시대의 형편과 정황에서 나온 교훈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딤전 2:11-12)는 말씀이 목회서신에 들어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여기서 여자는 남자회중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가르치는 장로(목사)의 기능이나 설교로서 회중을 가르치고 권면 하는 목사로서의 권위를 가진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남자에게만 허용되었다는 말씀이다. 이 진리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서도 분명히 드러났다. 열두 제자는 모두 남자들이었고 70인 전도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여성목사안수의 부적성은 가정에 대한 교훈에서도 나타난다. 아내는 남편에게 종속되며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다(엡 5:22-24). 여성은 한 남편의 아내로서 자녀를 출산하며 키우고 가르치는 것이 최우선한 소임이다. 아내가 가정에 매이지 않고는 아내가 그 가정이 행복할 수가 없다. 이런 점에서 여성의 목사직은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4:13, 34, 36도 여성의 목사직을 반대하고 있다. 물론 여성 중에 남성보다 더 큰 은사와 재능을 지닌 이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을 주님의 사역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큰 손실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꼭 목사가 되어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도사나 교사, 집사나 권사로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이다. 여성목사안수 반대의 입장은 결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열등하다거나 여성의 섬김이 남성보다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성이나 남성이 다 동등하다. 다만 남성과 여성은 하나님의 창조에서부터 그 기능이 다를 수밖에 없었다.
   오늘 우리 사회의 문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분하신 남녀간 기능상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데 있다. 그 부산물 중에 하나가 게이나 레스비언이 아니겠는가?
   여하튼 여성목사안수의 문제는 성경말씀을 그 시대의 독자에게만 한정시키고 후대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처럼 해석하는데 있다. 이런 입장은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엘리엇(Elizabeth Elliot)은 교회나 가정에서 최고의 권위는 하나님에 의해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남성에게 귀속되어 왔다고 하였다. 필자는 시대가 변한 데도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결코 변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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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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