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
(욥기 24:15)
“The eye of the adulterer watches for dusk; he thinks,
‘No eye will see me; and he keeps his face concealed”
(Jb 24:15)
 숨은 죄들을 드러내소서 : 1분 기도 그림자가 몸을 숨길 적당한 장소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부터 자신의
죄를 숨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여, 주님의 심판 날에 주님 앞에서 변명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결단코 주님 앞에는 빛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어둠으로도 저의 죄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제 삶속에 아직도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다면
드러내 주소서. 회개의 영이 함께 하사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할 용기를 주시고 주님의 힘으
로 이룬 것들을 저의 힘으로 된 것인양 우쭐대지 않게 하여 주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은 미국의 호프먼(1839-1929) 목사가 작사, 작곡한 복음찬송가이다. 그는 목회하
면서 평생을 부인과 함께 찬송시를 짓고 또한 작곡도 하였다. 이 찬송은 그가 1878년에
테니(J. H. Tenney)와 함께 편찬한 [Spiritual Songs for Gospel Meetings and the Sunday
School]에 처음 수록되었다. 중생의 체험에 대하여 도전적인 질문이 이어지는 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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