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시편 52:9)
"I will praise you forever for what you have done;in your name I will hope,
for your name is good. I will praise you in the presence of your saints."
(Ps 52:9)
 주를 의지함 : 1분 기도 주께서 제게 행하신 일들로 인해 주의 이름을 언급하며 주님을 찬양할 때, 어떤 이들은 의아해
합니다. 그들은 그런 일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거부해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실망한 적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로서는 실패하지 않으시며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상상하
기가 힘듭니다. 저는 주께 대한 소망을 나누길 원합니다. 저에게 온유한 심령과 분별력을 주셔
서 저의 행동과 지속적인 찬양을 통해 주님의 선하심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또한 그들도 저
와 같이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며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사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은 존 스탁톤 목사가 시와 곡을 지은 것이다. 가사의 후렴은 아이라 생키에 의해
다소 수정되었다는데, 예수님께로 다가가는 방법이 다만 ‘주께로 오라’는 표현의 반복으
로 그치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베드로가 사도행전 2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나서 사람
들을 향해 던진 초청의 말, 즉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행 2:28)는 외침의 다른 표현일 것이다. 만약 주께로 마지못해 나
아가는 것이라면 의지한다는 말을 쓸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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