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읆조리리이다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시편 145:5-6)
“They will speack of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ful works. They will tell of the power of your
awesome works, and I will proclaim your great deeds.”
(Ps 145:5-6)
 오늘밤에 붙들 것 : 1분 기도 주의 사랑과 아름다우심에 대한 증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그것이
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눈을 뜨면 매순간 주의 돌보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 주
의 위엄을 증거합니다. 어려운 때에 함께 모인 공동체가 주의 광채를 비춥니다. 어린아이
의 천진난만한 기쁨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여, 오늘밤 제 심령 속에 이
같은 이미지들을 떠올려봅니다. 주의 놀라우신 일들을 묵상합니다. 이는 주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한 증거가 그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의 주제는 구원의 하나님이다. 우리를 지키신다 했고, 사랑이 넘치며 은혜가
풍성하다 했고,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며 죄악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는 분 고난
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리고 연약한 심령을 굳게, 우둔한 마
음을 지혜롭게, 말씀의 힘으로 용기 있게 하시는 분으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라는 표현들이 나오는데, 이는 구원을 받은 백성이 자기 하나님을 그렇게 섬기는 내
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죄에서 건지신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지키신다는 확신
이 하나님을 가장 잘 높이는 자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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