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Ps 55:22)
 붙드시는 주님 : 1분 기도 주님, 저는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위해 곰곰이 생각하며 가능한 해결책들을 몇 가지
나열해 보았지만 충분한 효력을 발휘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염려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주여, 저는 주의 말씀을 찾았고, 저의 염
려를 주께 맡겨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제가 주의 힘으로 길을 행할
때 주께서 저와 동행하시고 저를 지탱시키시며 또한 저를 붙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
다. 주님은 저를 절망에서 끌어내시며 결코 넘어지지 않게 할거라고 약속하십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시는 제리미아 랭킨 박사가 지은 미국 찬송가 ‘왜 당신은 악하십니까“란 시를
옮긴 것이다. 곡은 에드먼드 로렌츠가 지었다. 이 찬송은 주는 우리의 친구이므로 주
앞에 모든 것을 다 아뢰라고 증거하고 있다. 어떠한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어야 하는가,
또 어떠한 사람이 그리해야 하는가, 랭킨의 이 찬송이 오래도록 불리는 것은 바로 그
처럼 주 예수 앞에 아뢸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일 것이다. 주 예수는 인간의 가장
깊은 한숨을 아시는 분이다. 주의 공로를 의지하고 그 앞에 아뢰는 사람들을 주는 더
욱 잘 아시며 돌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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