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편 66:20)
“Praise be to God, who has not rejected my prayer
or withheld his love from me!”
(Ps 66:20)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 1분 기도 주님, 제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떨 때는 홀로 방치된 기
분일 때도 있습니다. 어떨 때는 슬픔과 의문에 사로잡혀 주의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그러
나 주님은 저를 잊은 적이 없으십니다. 너무나 상심하여 기도를 중단했을 때에도, 마음속
으로는 언제나 주의 사랑과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그때도 주님은 변치 않으시고 그 간
구를 매번 들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시는 1923년 윌리엄 런얀이 편집한 ⌜구원과 봉사의 찬송⌟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곡은
윌리엄 런얀이 작곡한 것으로, 그가 이 곡을 1956년 ⌜침례교 찬송⌟에 수록할 때 ‘믿음직함’ 이
라는 곡명을 붙였다. 신실하신 주란 말은 성경에서 미쁘신 주라고 언급된 것을 생각하면 쉽게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살후 3:3).
그리고 죄 사함을 얻게 하시는 미쁘신 주(요일1:9)라는 말씀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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