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Mt 7:7-8)
 두드리기 : 1분 기도 너무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께 간구하려는 마음을 억누르기도 합니다. 전화, 편지, 이메일, 기도
등 도움을 구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봅니다. 제 성격에 맞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주여, 저의 꽉 쥔 손을 펴서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유
도하는 각종 핑계들이 밀물처럼 밀려듭니다. 하지만 주님은 제가 겸손하고 갈급한 심령
으로 주께 나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두드릴 때 주님은 응
답해 주십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시는 오한계시록 3:20의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라는 말씀을
근거로 썼다. 작사자 하우(1823-1897) 신부는 홀만 헌트의 '세상의 비'이라고 알려진
그림 사본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곡은 독일 크네히트(1752-1817)의 곡에 영국 성공회
허즈번드(1843-1908) 신부가 두 소절을 첨부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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