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계시록 21:4-5)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Then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Rv 21:4-5)
 태도를 바꾸게 하소서 : 1분 기도 자비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만물을 새롭게 하셔서 더 이상 울음이나 슬픔이나 고통이나 죽음이 없게 하실 주님
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구하오니, 저와 제 태도를 바꾸게 해주소서. 주님을 더 닮
지 못하도록 그리고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고방식을 제
거해 주소서. 제가 무엇인가에 부정적 태도를 지니면, 그것을 내던지고 긍휼한 태도
를 취하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점점 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원래 라틴어로 된 이 찬송시는 18세기 오클레이 목사가 번역한 것이며, 곡은 웨이드의
성가집에 실려 있던 것이라고 한다. 우선 이 곡은 박자가 불규칙적이고 각 절의 박자
형태가 달라 우리가 크리스마스 찬송가라는 생각 없이 부른다면 이상하리만큰 리듬이
결여되어 있다. 가사는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라는 기적을 다 표현하기에는 미흡하
지만, 그것이 기독교 계시의 바로 중심에 놓인다는 것을 강조하기에는 충분하다. 이 곡
에 나타난 놀라움과 감사로 우리는 주님을 경배게 되며, 아버지의 말씀이 육신이 되었
음을 보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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