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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

 

 

 

 



  제목 : 회개의 역사로 나라를 구한 사무엘
  본문 : 삼상 7:3-4
RevSuh  2012-10-19 21:10:01, 조회 : 2,545, 추천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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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역사로 나라를 구한 사무엘(삼상 7:3-4)(040295)

사무엘은 아마도 모세 이후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신앙인이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영웅에 마지막 이름으로 사무엘을 들고 있다. 그는 마지막 최대의 사사요 첫 선지자이며 엘리 제사장을 후계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제사장이기도 했다.
그는 엘가나라는 경건한 에브라임 사람의 아들이었는데 원래 그의 어머니 한나는 자식이 없다가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시면 바치겠다는 서원기도후에 그를 낳았다. 그의 부모는 약속을 지켜 그를 라마의 성전에서 자라게 했고 거기서 엘리 제사장을 수종들게 하였다.
엘리 제사장은 나이가 많았고 그의 두 아들 제사장들은 크게 타락하였다. 때마침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패했고 법궤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리고 엘리의 두 아들은 그 전투에서 죽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는 충격을 받고 쓰러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사무엘은 그 엘리를 뒤이어 사사로 선지자로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고 다스리게 되었다.
나라는 크게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쟁에서는 패했고 지도자 사사요 제사장인 엘리는 죽었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위기때 사사된 사무엘은 그 백성을 회복시켰고 승리케 했으며 마침내 나라를 안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 사무엘은 어떻게, 이 큰 일을 해 낼수 있었는가?
저희 교회 낚시회가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모여 어디로든 고기를 잡으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 3개월간 한 번도 가지를 못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일기가 불순했다.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낚시를 정말 좋아해서 한달에도 몇 번씩 낚시를 가는 분이 안 계신다. 들려오는 소식이 점번 북쪽으로 가야 고기가 잡힌다는 것이다. 여기서 세 시간이나 가야 하는 란폭이란데서 잡히던 되가 이제는 네 시간이상을 가야 하는 싼타마리에서 잡힌다더니, 지금은 거기서도 안 잡힌다는 것이다. 그래 가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가? 고기가 많이 잡힌다면 우리 한인 교포들이 한번에 70-80명씩 가서 10마리 잡아야 하는 제한을 무시한채 50마리도 80마리도 잡히는대로 마구 잡아 온다는 것이다. 그래 고기 씨가 말랐다는 것이다. 이제는 가까운데서는 낚시도 할 수 없게 됐다. 고기가 없다. 너무 많이 무차별하게 잡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에나 결과는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레셋과 싸움에 졌다. 하나님의 임재와도 같은 법궤를 빼앗겼다. 제사장이요 사사인 지도자 엘 리가 의자에 앉아 있다가 패전소식을 듣고 넘어져 목이 부러저 죽었다. 이스라엘은 이제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이! 패전하고 빼앗기고 죽는가? 거기에도 원인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렸다. 하나님 대신 이방신을 섬겼다. 하나님을 섬기는 형식은 남아 있었다. 외형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했을 뿐이다. 안으로 보면 우상도 섬겼으므로 그 신앙은 위선이었다. 그것이 문제였다. 원인이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실패와 위기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올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평생을 유념하고 살아야 할 진리는 이것이다. 신자에게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 멀리하는 것, 하나님 대신 세상의 무엇이 더 소중해지고 기쁨이 되고 그래서 그것을 위해 살아질때 반드시 실패와 위기가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그 신자를 사랑하신다면 그래요! 농부가 농사를 짓지 않고 학생이 공부하지 않으며 군인이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것 같아서 위기가 오듯이(실패), 신자는 하나님을 떠날 때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을 때 일시적으로 어느때는 성공처럼 보일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모른다. 마침내 실패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사무엘은 민족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했는가? 사무엘은 그 민족의 실패와 위기의 원이이 무엇임을 잘 알았다. 죄였다. 그 원인을 제거하면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구원해 주실 줄을 믿었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은 회개였다. 진정한 회개만이 그 민족의 살길이었다. 그러면 사무엘이 그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시도한 회개가 무엇인가?
첫째로,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4절,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없앤다는 말이다. 영어 성경에서는 part away라고 번역했다. 그 신들과 인연을 끊고 이혼하고 내버리고 돌보지 말고!
바알과 아스다롯은 무엇인가?
바알은 가나안의 폭풍의 신이요 그는 비옥의 원천이요 역시 비를 오게 한다는 신이다. 아스다롯은 사랑과 전쟁의 여신이요 바알과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어서 바알이란 이름에 두 신이 다 포함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그 창조주 하나님께서 (풍성한 소출의 풍년을 가져요) 땅을 비옥하게 하시며 때를 따라 비를 오게 하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았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아 왔지만 믿지 않았다. 정말 풍년이 들게 하고 전쟁을 이기게 하는 신은 바알이요 아스다롯이라고 믿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가? 오늘 우리의 실상이 아닌가? 어느 집사님이 그러세요. 처음 가계를 열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 가계 판 분이 그 가게 팔고 옆으로 가서 같은 가계를 다시 차리고 그 가게 오던 손님을 다 데려가 버렸다. 그런데 그 분이 어느 교회 집사였다. 그래서 난 예수 안 믿겠다고 아주 마음을 결심했었단다. 지금은 은혜를 받고 다 용서하니 마음이 편하지만 그때는 정말 괴로웠단다.
어느 집사님이 새롭게 학원을 내면서 겨우 자리가 잡혀가는데 어느 교회에 열심히 나간다는 집사란 분이 바로 옆에다 더 큰 학원을 차렸단다. 이게 뭔가? 하나님을 믿는다해도 우상을 섬기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바알을 믿고 있는 거다. 또 주일만 지키며 일하는 것도 역시 우상숭배가 되는 거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요. 그걸 끊어야 한다. 그 죄악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정말 참 축복을 주실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신자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믿고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면 일시적으로 성공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실패한다.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주실 분이 하나님이신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 떠난다.
다음으로 3절에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하였다. 참 회개가 무엇인가? 죄만 슬퍼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죄를 끊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지금 내가 가던 길에서 돌아서는 방향전환이 있어야 한다. 삶의 변화다. 우리는 회개를 잘한다. 어떤 회개? 죄를 슬퍼한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세요. 그러나 삶의 변화는 없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때 용서하세요! 그러나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는 여전히 같은 삶을 되풀이해서 산다. 남의 가게 앞에 내 가게 내고! 그 뿐인가? 심지어 교회들이 한인끼리 한 부럭안에 교회를 개척하고, 길 하나 건너에 렌트해서 들어온다. 이게 뭔가? 어느 목사님이 몇 명 모이는 교회 신자들을 맡아 교회를 잘 해보라는 제의를 받고 그 교회에 가 보았단다. 그리고 그 첫날 교회가 안 될 줄 알고 교회맡기를 포기했단다. 큰 교회곁에 서 있을 이유도 없고 있어서 교회가 부흥할수도 없으니 우선 장소를 옮겨야 한다고 했더니 그 교인들이 하는 말 아닙니다. 여기가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목사님 그 큰 교회가 언젠가는 깨지지 않겠는가? 그때 그 교인들을 주어 모으면 되지요. 그래 잘 해보라고 하고 다시 안 가셨단다. 이게 뭔가? 하나님을 섬기는 건가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니까요. 바알이고 우상이겠지요. 회개란 말의 헬라말은 metanoia이다. meta는 변하고 nioa는 마음이다. 그러니까 마음이 변화되는게 회개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일어난 마음과 생각과 삶의 강력한 변화다.
짐 아우스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숙련된 전기 기술자요 전화 도청꾼이었다. 그는 처음에 경찰의 범죄 수사를 위해 일해 주다가 다음에는 헐리우드의 스타들을 위해 이혼 소송의 증거물들을 수집해 주는 일을 했고 나중에 유명한 암흑가의 조직 폭력배들을 위해 일해 주게 되었다.
그러다가 빌리그래함 십자군 집회에 참석했다가 변화되었다. 암흑가에서 그는 많은 돈을 벌게 해 주었다. 그러나 자기는 예수를 믿게 됐고 더 이상 그 곳에 가서 일하지 않겠노라고 동료와 부하들에게 전화하고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을 조직 폭력 세계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
어느날 예상대로 폭력배들이 그를 복수하기 위해 찾아왔다. 그들은 짐을 평생 불구자로 만들거나 죽여 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현관에 서서 그들에게 자기에게 일어난 모든 일,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45분동안 열심히 설명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폭력배들은 돌아가 버렸다. 회개는 쉽지 않다. 그러나 했다. 더 나아가서 그는 그가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해 배상해야 했다. 한 전화 회사와 방송국으로부터 15,000 달러 상당의 전자 장비를 훔쳤다. 갚을 돈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자동차와 집을 팔아 갚았다. 회개는 이런 것이다. 삶의 변화다. 주일날 하나님께 와서는 이 죄인이 회개하고 월요일부터는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나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하고 있다면 그것은 위선이다. 변화없는 회개는 가짜다. 진정한 축복은 변화의 회개후에 온다. 세상, 물질, 욕심, 시기, 이기심, 정욕, 위선에서 하나님께로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대로 생각하고 보시는 대로 보고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죄를 슬퍼하고 고백하고 가던 길을 돌아서는 삶의 방향전환이 있어야 하고 그러나 거기서 더 나아가 이제는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그 만을 섬기라. 하나님만 섬긴다. 내 삶속에서 그 분만이 하나님이 되시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마지막 완전한 회개의 삶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말이다.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한다면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예배를 막을수 있거나 방해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남편도, 사업도, 아내도, 자녀도, 친구도, 바쁨도, 내 취미도, 여행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방해해선 안된다. 그 중에 무엇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게 한다면 그것이 내 우상일지 모른다. 그 우상을 없애야 한다. 하나님만 섬기라.
하나님만 섬기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일하란 말씀이다. 물론 신자에게 하나님의 일, 세상의 일을 엄격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직장과 직업도 하나님의 소명이니 성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부르실때가 있다. 그 일을 피해서는 안된다. 내 직업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서는 안된다. 바쁘고 시간이 없고 건강치 못해도 내 일은 하고 있지 않은가? 내 일을 못할 정도라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공적인 봉사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일은 하면서 어쩌다가 부르시는 하나님의 일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헌신도 아니다. 순종과 섬김 그때에야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는 성도가 될 것이고 섬긴대로 갚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된다.
여러분! 본문에 결과를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시 회개하고 방향을 돌려 하나님께 와서 하나님만 섬기기로 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온 이스라엘이 회개운동을 위해 미스바에 모이니 불레셋이 전쟁을 준비하는줄 알고 공격해 왔다. 싸울 준비가 전혀 안된 백성들! 7절, 불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였다. 싸울 준비를 하고 무기를 갖추고 전열을 가다듬고 나가 싸워도 졌는데 갑작스런 공격을 어찌 막아낸다는 말인가? 당연한 염려요 두려움이었다. 그런데 회개하고 하나님만 섬기리로 했을때 하나님께서 저들을 대신해서 싸워주셨다. 하나님께 기도하니 응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불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시어 저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앞에서 패한지라.
사무엘이 미스바와 겐 사이에 돌을 세워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가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도움의 돌이라 불렀다.
여러분! 무슨 일을 하시나? 내 뜻대로 되는가? 될 것같은데, 이번엔 틀림없을것 같은데 해 보면 실패하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언제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역사하시나?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언행을 살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펴보라.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닌가? 내 믿음이 형식뿐은 아닌가? 하나님 없이 세상 표준따라 하는 것은 아닌가? 그걸 슬퍼하고 그 잘못을 고백하고 거기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만 하나님으로 섬기자. 하나님은 나를 도우사 내 계획을 이루게 하신다. 내 가정, 내 자녀, 사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다.
믿음의 영웅 사무엘의 위대성은 위기에 처한 그 백성의 문제가 죄에 있음을 알고 회개로 그 민족을 구원한데 있다. 그 사무엘은 오늘 우리에게 신자가 하나님을 떠나 잘 될 수가 없고 신자가 하나님께 충성할 때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하게 된다는 원리적이고 기본적인 진리를 가르쳐 준다. 그러니 여러분! 어느 경우라도 하나님를 떠나지 마세요. 하나님을 떠난다면 돌아오세요. 그래서 에벤에셀의 하나님과 함께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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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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