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여호수아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Jos 1:8)
입으로 주의 자비와 진리에 대해 종종 언급하지만 주의 지혜와 율법을 묵상하는 일에는 아직도 서투릅니다. 때로는 어떤 논점을 입증하거나 제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주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지요! 이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아닙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형통함으로 이끌리는 일도 아닙니다. 주의 진리를 제 마음과 생각과 심령 속에 깊이 간직할 때에만, 그것이 제 삶 속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주의 성품을 존귀하게 여길 때 비로서 제가 더욱 주를 닮아갈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귀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다고 작시 작곡자인 블리스는 고백하듯 말한다. 이 사랑은 구속받기 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의 사랑이라기보다 (롬5:8) 구속받은 후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다. 한번 택하심을 받은 자는 그의 사랑을 잊어버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혹 우리가 주님을 떠났을 때라도마음에 갈등이 생기고 다시 주께 돌아오게 하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께서 탕자의 비유를(눅 15장) 말씀하신 것을 상기해 보라. 또한 히 13:5의 약속을 생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