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언 31:30)

“Charm is deceptive, and beauth is fleeting;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Pr 31:30)

두려움과 용기 : 1분 기도

  가끔 딸에게서 두려워하는 기색을 발견합니다. 주로 과자를 몰래 가져갈 때 그렇습 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를 더 소심하게 만들 뿐입니다. 주여, 주님을 향한 건전한 두려움을 갖도록 딸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와 같은 두려움은 성실하고 강건한 성품을 키워 줄 것입니다.

  저는 이런 두려움을 딸의 마음속에 심어 주기 원합니다. 그럴 때 딸은 주님을 사랑하며, 자신을 향하신 주님의 뜻과 목적을 존중하는 여성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딸이 주님을 감시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애로우신 보호자로 보게 하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은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가장 폭넓고 진지하게 증거하고 있다. 예수는 나와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지시고 고초당하셨다고 말한 뒤, 예수는 아무 죄도 없으신데 무지한 저들이 죽었다고 고소하듯 증거한다. 그로 말미암아 피와 같이 붉은 죄가 눈과 같이 희게 됨을 도리어 우리가 얻게 되었으며, 그 공로 아니면 영원히 멸망의 형벌을 받는다고 못을 박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후렴 끝에 가서 죄인인 나를 받으소서 라는 간구는 더없이 진지한 고백이 되고 만다.